'학회 및 행사'에 해당되는 글 9

ISWC 2012 참관기

처음으로 시맨틱 웹 분야 최고 학술 콘퍼런스인 ISWC 2012에 참여하였습니다.



매일 중요한 부분만 요약해서 정리해 보았습니다.


<11월 11일> 워크샵

Joint Workshop on Scalable and High-Performance Semantic Web Systems 워크샵 및 튜토리얼 참여

  • 본 워크샵은 시맨틱 웹 데이터 처리 시스템에서 성능에 관련된 이슈에 대한 부분을 다루고 있었으며, 벤치마킹 방식과 NoSQL 활용 방식에 대한 두 가지 논문에 대해 향후 과제에서 논의할 사항 파악하였음.
  • 관심 논문: A Linked Data Application Benchmark, Cascading Map-Side Joins over HBase for Scalable Join Processing

RDF Query Processing in the Cloud 튜토리얼에서 Map/Reduce를 활용한 방식에 대한 다양한 접근 방식에 대해 이미 많은 연구가 진행되고 있음을 파악. (http://research.csc.ncsu.edu/coul/RAPID/RDFQPCloud)

<11월 12일> 워크샵

5th International Workshop on Semantic Sensor Networks   워크샵 참여


  • 본 워크샵은 시맨틱 센서 대용량 처리를 다루는 워크샵으로 공공 데이터에서 중요한 센서에 대한 처리 방식에 대한 여러 가지 논문들이 발표 되었음.
  • 관심 논문: Functional Composition of Sensor Web APIs, SPARQL-Based Applications for RDF-Encoded Sensor Data

<11월 13-14일> 메인 콘퍼런스
1.    키노트

  • Thomas Malone: 데이터 뿐만 아니라 처리 프로세스에 관심을 가져야 함
  • Jeanne Holm: Data.gov는 시맨틱웹으로 진화하고 있음(semantic.data.gov 및 healthdata.gov). 개발자 에코시스템 필요
  • Mark Musen: “AI 겨울”로부터 벗어나려면 시맨틱에 준하는 근사 기술을 개발할 필요 있음.

2.    주요 연구 시사점: SPARQL 관련 벤치마킹 관련 논문 많아짐
-    Using SPARQL to Query BioPortal: 공개 SPARQL endpoint 구현 문제
-    Efficient Execution of top-k SPARQL queries
-    Benchmark Federating SPARQL Query Engines: Are Existing Testbeds Enough
-    SRBench: A Streaming RDF/SPARQL Benchmark
-    SPLODGE: Systematic Generation of SPARQL Benchmark Queries for Linked Open Data


3.    인터스트리 트랙

  • Oracle, BestBuy, FluidOps, Antidot 등 다양한 기업에서 진행.
  • 암스텔담 긴급 화재에 대한 소방 사례인 Emergency Response: Using Real-time Semantic Web Technology와 뉴욕시의 Linked Data at the New York Times: The First 161 Years 사례 이례적임.
  • IBM의 DB2RDF 세션도 흥미로움.

4.    Big Graph 패널 토의
패널 토의자: Tim Berners-Lee (W3C), John Giannandrea (Google), Mike Stonebraker (MIT), Bryan Thompson (Systap), Frank van Harmelen (VU)
 주요 대담 내용: 현재 빅데이터 기술은 그래프 데이터를 다루는데, 시맨틱 웹이 바로 그 애플리케이션이 될 수 있음을 제시. 빅데이터는 데이터의 양에 비해 가지고 있는 처리 인메모리의 사이즈가 적을 때 문제가 되며 특히 이종 모델의 용어를 합치시키는 데 어려움이 많기 때문에 이들 기술이 이용될 필요가 있음. 빅데이터 기술이 빠르다고 하지만 아직 시맨틱웹 데이터 처리에서 벤치마킹 정보가 부족하며 이를 위한 연구가 계속 되어야 함.


여러분의 생각

의견 쓰기

이름* 암호* 홈페이지(선택) 비밀글?

Hadoop World 참관기

지난 11월 8~9일 양일간 뉴욕에서 Hadoop World 2011이라는 콘퍼런스에 참석하고 왔다. 아무래도 논문 연구 테마가 클라우드 컴퓨팅에서 대용량 의학 시맨틱 웹 데이터 검색 (혹은 분석)이니 Hadoop 또한 주 관심사가 된다.

2009년 처음 우리 랩에서 연구를 시작할 때만 해도 하둡이 이렇게 성장하리라고는 생각 못했다. 그저 구글 MapReduce를 오픈소스 개념에서 사용할 수 있었다는 정도? 하지만 우리도 연구를 하면서 이놈의 성장 속도가 너무 무서울 정도로 빠르다. 오픈 소스의 저략이라고 할까?

Hadoop Stack?
지금 하둡 커뮤니티는 매우 빠르게 성장하면서 엄청난 파편화가 진행 중이다. 사실 하나의 솔루션에 불과했는데, 빅데이터 분석을 위한 일종의 Stack을 구성하기 위해 엄청나게 많은 오픈 소스 프로젝트가 시작되었다. (Apache Mahout, Golden Orb, Datameer 등등)

키노트에서 이베이나 JP 모건 같은 업체도 하둡을 쓰고, 페이스북도 열심히 쓰고 있다. 하둡 관련 스타트업도 많이 생겼고, 투자도 엄청나게 진행 중이다. 거품이랄까?

리얼 타임 분석?
HBase의 성장이 놀랍다. 사실 하둡을 쓰고 나서 데이터를 다른 nosql에 담는 비율이 높았는데, 이제는 HBase의 안정도가 높아졌다는 말이다. 특히, 리얼타임 분석에서 큰 비약적 발전이 있다. 내년도 연구 주제인 시맨틱 센서 데이터의 리얼 타임 빅데이터 분석에 HBase를 기본으로 가야 할까 보다.

쉽게 사용할 수 있어야?
콘퍼런스의 분위기가 웬지 무겁고 이상했다. 가만 생각해보니 여기 있는 사람들이 고급 개발자거나 데이터 분석을 하는 경우가 많다 보니... 다른 기술 콘퍼런스와 좀 다른 분위기다.

데이터를 집어 넣기는 쉬워도 빼기는 어려운게 하둡이다. 그만큼 복잡하고 고급 개발자만이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좀 복잡하다. 데이터를 넣고 빼기가 쉬워야 한다. 아마 올해 콘퍼런스에도 이런 부분이 많이 논의 된 듯.


첫날 키노트 보러 가서 매우 놀랐다. 거의 천 명이 넘는 사람이 앉아 있는게 아닌가? 듣기에 야후!가 실리콘밸리에서 주최하는 Hadoop Summit과 클라우데라가 어쩔 수 없이 동부인 뉴욕에서 Hadoop World를 하고 있다고 한다.

규모면에서는 Hadoop World가 더 커지고 있고, 실제로 야후!의 하둡 개발자 대부분이 창업 및 이직으로 야후의 입김이 점점 약화되는 느낌도.

여러분의 생각

의견 쓰기

이름* 암호* 홈페이지(선택) 비밀글?

KAIST 웹 사이언스 공학 대학원 신설!

KAIST에서 웹사이언스공학 대학원을 신설했다는 기쁜 소식이다. 영국의 사우스햄프톤과 미국의 RPI 정도에서만 학위 과정이 개설되었는데, 한국이 그 다음 차례가 되었다.

웹 사이언스란 이미 컴퓨팅 분야의 주요 화두인 웹을 연구 대상으로 하는 새로운 학문 분야로서 웹의 기술적, 공학적, 사회적 측면간의 상호작용 연구 등 학제간 연구를 수행하는 학문이다.


KAIST는 내부의 전산학과, 문화기술대학원의 교수진들과 해외 유수 대학의 교수진들과 함께 이 과정을 운영하기 때문에 매우 효과적인 과정이 될 것 같다. 특히,  웹 플랫폼, 웹 콘텐츠 가공 및 활용, 인간 중심 웹 탐구 및 웹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을 주요 연구 주제로 잡고 있다.

학과 개설을 기념해서 웹사이언스 분야 리더인  Wendy Hall, Nigel Shadbolt, James Hendler 교수 등을 초청한 웹 사이언스 국제 심포지엄도 열렸다.


심포지움에 오신 분들의 생각은 전자신문에 지면으로 소개 되었는데, 중요한 부분만 한번 발췌해보고자 한다.

웹 사이언스의 정의는?
◇짐 핸들러(Jim Handler)=웹은 전 세계의 기업, 정부, 그리고 사람 모두에게 절대적으로 필요한 인프라 구조가 됐다. 토목공학자가 도시공간의 설계 및 이용에 대해 이해하듯이, 컴퓨터과학자가 계산에 대한 근본을 이해하듯이, 물리학자가 자연세계를 이해하듯이, 우리도 웹에 내재되어 있는 수학을 이해하고 웹이 지속적으로 오픈시스템으로 기능을 발휘하도록 하는 기술을 이해하기 위한 학문 분야가 필요하다.

◇웬디 홀(Wendy Hall) 영국 사우스햄튼 컴퓨터공학 교수 및 응용물리과학대학장=한 마디로 새로운 종류의 과학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웹은 인간에게 자신들을 조직화하고 과거에는 상상할 수 없었던 방식으로 인간에게 정보와 지식을 제공하며 전혀 새로운 방법으로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강력한 힘을 가지고 있다. 반면 웹에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은 인간이다. 공학자들이 시스템을 설계하고 시스템이 성장하도록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람이 그 기술을 실생활에 적용함으로써 시스템이 성장하도록 만든다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 그렇기 때문에 기술이나 시스템이 어떻게 변할지 예측하기 어려운데, 이를 이해하기 위한 새로운 방법론이 필요한 것이다.

◇나이젤 섀드볼트(Nigel Shadbolt)= 웹은 인류가 만들어낸 가장 큰 정보 구조다. 물론 그 저변에는 매우 강력한 테크놀로지가 있지만, 많은 사람들에게 기술은 보이지 않고 그 결과나 효과만 보인다. 따라서 웹사이언스라는 새로운 학문분야를 창시해 나가면서 우리가 말하고 싶은 것 중 하나는 디바이스만 보지 말고 2000만대가 넘는 그 디바이스의 뒤에서 서로 협력하고 있는 사람들과 그 결과를 봐야 한다는 것이다. 이를 통해 과거에 상상을 할 수 없었던 새로운 방법으로 콘텐츠를 구축하고 문제를 바라보고 해결함으로써 비즈니스 측면에서 자신들의 이익을 위해 어떻게 웹을 활용할 수 있을 것인지 생각할 수 있다.

웹사이언스 대학원의 교육과정의 특징은?
◇홀=영국의 사우스햄턴 대학교에는 대학원 수준에 웹사이언스 전공이 있다. 이 학과에는 전산학을 공부한 사람뿐만 아니라 사회학, 법학, 경제학 등 대학에서 다양한 전공을 한 학생들이 온다. 첫 학기에 모두 같은 수업을 듣도록 해 웹이 어떻게 작동되는지, 어떤 상호작용이 일어나고 어떻게 웹이 비즈니스를 돕고 또 새로운 비즈니스를 창출하게 하는지 등 다양한 웹 관련 이슈에 대해 서로 이야기를 할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학생들이 모두 소프트웨어 엔지니어가 되는 것이 아니다. 그들은 혁신을 이뤄낼 수 있도록 교육을 받는다. 예를 들어 웹을 통해 활용될 새로운 생산품의 설계 과정에 도움을 주게 되는데 이는 하이테크 기업, 제약회사, 생산위주 기업 모두에게 적용될 수 있다.

◇섀드볼트=문제는 기술, 정책, 비즈니스, 정부 조직들 간에 큰 갭이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얼마 전에 구글이 지메일로부터 소셜네트워크 시스템을 자동화된 방법으로 만들었는데 그 결과는 완전한 실패로 돌아갔고 10일만에 제거한 적이 있다. 그 이유는 그러한 방법이 사회적관점이 내포하는 것, 즉 이메일 주소록에 있는 사람들과 소셜네트워크를 통해 연결되고 싶은 그룹이 서로 다르다는 것을 알지 못했기 때문이다. 페이스북도 프라이버시 이슈 및 개인의 사진에 대한 검색 권리 등에 대한 어려움을 겪었다. 이는 사람들이 자신의 정보가 널리 사용이 되는 상황에서 어떻게 반응할 것인지 어느 정도의 소유권을 주장할 것인지 등에 대한 이해가 없었기 때문이다. 아마 웹사이언스를 전공한 학생들은 이런 문제들이 발생하기 전에 미리 예측 할 수 있을 것이다.

한국에서의 웹 사이언스 역할은?
◇섀드볼트= 중국에서도 바이두 서치엔진이 주도를 하는 등 한국과 비슷한 현상을 겪고 있다. 중국 사람들 대부분이 바이두를 사용하는데 왜 그럴까? 바이두는 검색 엔진이기도 하지만 여러 커퓨니티를 연결하는 소셜네트워크 사이트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검색 뿐만 아니라 커뮤니티와 연결되고 싶어한다. 왜 기존 마켓에 그런 현상이 있고 또 그런 마켓에 들어가는데 장벽이 있는가? 웹사이언스가 바로 이러한 시장의 요구에 맞게 보다 나은 검색 엔진 혹은 다른 서비스를 만드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학문이라고 본다.

오픈정부데이터는 웹사이언스 분야에서 매우 좋은 사례다. 기술에 대한 관점과 데이터를 기계가 이해할 수 있는 형태로 변환시키는 일이 모두 포함되기 때문이다. 과거에는 정부를 설득해서 정부가 보유하고 있는 정보를 공유하도록 하는 것이 제일 힘든 문제이었지만, 이제는 모든 사람에게 오픈해 더 훌륭한 가치를 얻을 수 있는 예를 많이 보여주고 있다. 이 과정에서 웹사이언스가 필수적인 역할을 한다.

웹 사이언스 전공자들의 역할은?
◇핸들러= 웹은 어디에나 존재하고 산업에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웹사이언스 프로그램 학생들은 앞으로 엄청난 수요가 있을 것이다. 사실 그런 추세는 이미 나타나고 있는데, 예를 들어 RPI에서 웹사이언스를 전공하고 졸업하는 학생들은 RPI 전체 졸업생 중에 가장 높은 초봉을 받고 있다. 주로 웹 기업으로만 가는 것이 아니라 은행, 건강, 유통업, 자동차 회사와 같은 제조업 등에도 많이 진출한다. 많은 기업들은 미래에 공급망, 고객, 일반 대중들과의 상호작용을 포함한 좀 더 기민한 정보 기술 솔루션이 필요하다고 믿고 있다.

여러분의 생각

  1. 나그네 2013.03.08 21:05
    대학원에 생각이 있어 개인 블로그에 담아갈게요^_^

의견 쓰기

이름* 암호* 홈페이지(선택) 비밀글?

Linked Data 기반 검색 현황과 과제

학회 및 행사
지난 12월 3일 국립중앙도서관에서 한국 시맨틱웹 컨퍼런스가 열렸다. 이 행사는 국내 시맨틱웹 연구자들이 모여서 시맨틱웹에 대한 소개와 최근 동향에 대해 공유하는 행사이다.

올해는 공공정보의 활용 가능성을 주제로 하고 있고, 특히 링크드데이터(LinkedData)에 대한 세부적인 세션들로 마련 되었다. 지난 클라우드 기반 시맨틱웹 검색 엔진 개발 사례를 기반으로 대용량 링크드 데이터를 이용하기 위한 방법 및 문제점에 대한 발표를 하게 되었다.

강연 내용 요약은 다음과 같다.

LinkedData는 기존의 의료, 문헌 도메인을 벗어나 콘텐츠, 정부 데이터 등 그 폭이 커질 뿐만 아니라 데이터량도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특정 도메인의 시맨틱 웹 데이터 검색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되는 RDF 데이터 처리 및 SPARQL 엔진 기반 포털 서비스는 대용량의 데이터를 다루기 어렵다.

본 발표에서는 기존 방식을 탈피하여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에서 Hadoop 기반 MapReduce를 이용한 대용량 데이터 처리 방식을 이용하여 관계 기반 질의 확장을 통한 사용자 친화적인 Linked Data 검색 서비스 개발 사례를 소개한다. 현재 대용량 Linked Data를 처리하기 위한 Billion Triple Challenge의 아이디어와 현황을 살펴 보고 향후 방향을 전망해 본다.

Linked Data 기반 데이터 검색 서비스의 현황과 과제 (KSWC2010)
View more presentations from Channy Yun

'학회 및 행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Hadoop World 참관기  (0) 2011.11.09
KAIST 웹 사이언스 공학 대학원 신설!  (1) 2011.02.28
Linked Data 기반 검색 현황과 과제  (0) 2010.12.06
클라우드 기반 시맨틱 웹 검색 개발 사례  (0) 2010.10.28
ASWC 2009 학회 참석기  (0) 2009.12.09
소셜 웹 연구회 후기  (1) 2009.06.17

여러분의 생각

의견 쓰기

이름* 암호* 홈페이지(선택) 비밀글?

클라우드 기반 시맨틱 웹 검색 개발 사례

학회 및 행사
지난 10월 26일 플랫폼데이 2010에서 '클라우드 기반의 시맨틱 웹 검색 서비스 개발 사례'에 대한 발표를 하게 되었다.

'플랫폼데이'는  2007년 KAIST, 2008년 서울대, 2009년 이화여대에 이어 올해 건국대에서 4회째 개최되는데, 최근 주목받고 있는 클라우드 컴퓨팅 플랫폼과 대용량 데이터 처리 플랫폼, 대규모 분산 시스템 플랫폼을 주요 주제로 하고 있다.



우리 연구실에서 진행한 클라우드 컴퓨팅 기반의 시맨틱 웹 데이터 처리는 Hadoop 응용 및    NoSQL 기반 분산 데이터 저장소 적용사례 중 하나이다.


시맨틱 웹 데이터를 검색으로 제공키 위해, 기준의 방법론을 탈피하여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에서 Hadoop 기반 MapReduce를 이용하여 Daum 의미 검색을 만든 개발 사례를 소개한다.

'학회 및 행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KAIST 웹 사이언스 공학 대학원 신설!  (1) 2011.02.28
Linked Data 기반 검색 현황과 과제  (0) 2010.12.06
클라우드 기반 시맨틱 웹 검색 개발 사례  (0) 2010.10.28
ASWC 2009 학회 참석기  (0) 2009.12.09
소셜 웹 연구회 후기  (1) 2009.06.17
웹사이언스 연구프로그램  (2) 2009.05.17

여러분의 생각

의견 쓰기

이름* 암호* 홈페이지(선택) 비밀글?

ASWC 2009 학회 참석기

학회 및 행사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Asian Semantic Web Conference에 다녀 왔다. 상하이는 두번째인데 학회 내내 찌뿌린 날씨와 안개 때문에 기분이 그닥 좋지는 않았다.

이번 학회에서 지도 교수님이 Workshop Program Chair이신 관계로 관련 준비를 해왔고 두 개의 워크샵에 우리 랩에서 체어와 발표를 하게 되었다. 올해 Social Interaction Ontology 연구 주제에 대해 조금 진척된 내용을 모아서 Asian Workshop for Social Web and Interoperability 참가자들과 공유했다.



아래는 발표 자료이다.
Modeling User Interactions in Online Social Networks
학회에서 우연히 지난 BlogTalk에서 키노트를 했던 중국 최초 블로거인 Issac Mao를 만났다. 오랜 대만 친구가 여기 참석했다는 것이다. 친구 또한 대만에서 OpenID를 이끌고 있는 유명 인사였다. 서로 한국과 대만, 중국 이야기도 나누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워크숍 다음날 학회에는 총 100여명의 아시아와 유럽의 시맨틱 웹 연구자들이 모였다. 키노트로 나선 사우스햄프톤의 Nigel Shadbolt 교수가 Government Linked Data: A Tipping Point for the Semantic Web이라는 강연을 했다.

그는 팀 버너스, 웬디 홀과 함께 "웹 사이언스"를 처음 주창한 인물로 영국 정부 정보 자문위원으로 활동 하고 있다. 그의 강연의 주요 내용은 Linked Data에 일반적인 강연과 아울러 영국 정부가 2010년 1월 오픈할 data.gov.uk에 대한 것이었다.

미국의 data.gov 처럼 영국에서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시맨틱웹과 LinkedData를 활용하고 있다는 점에서 특징이 있다고 할 수 있다.

무료 공공 데이터에서 문제점 중에 하나가 많은 데이터가 시맨틱하게 모델링 되지 않은 스프레드시트 즉, 엑셀 같은 자료에 들어 있다는 점이고, 사람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좋은 URI를 표현하는 방법에 대한 가이드라인이 필요하다는 점이다.

데이터가 아직은 가공되지 않은 원시 데이터(Raw Data)인데 중요한 점은 이 마저도 공개하도록 유도해야 한다는 점이다. 뭔가를 멋지게 하려면 시간이 너무 늦어진다.

아시아 학회지만 참가자 대부분은 유럽 사람들이다. 그런데 학회 내내 음식들이 중국 입맛에 맞게 나와 조금 고생했다. 특히, 저녁 만찬에서 중국 음식들로만 나와서 많은 외국 사람들이 기겁을 했다는...



그래도 민속 악기 공연이랑, 경극이랑을 보여 주었는데 마이크가 고장나서 한쪽에서는 시끄럽게 방송 장비 고치는 와중에 공연이 진행되는 웃지못할 장면이 연출되기도... 마치 한쪽에서는 마천루를 자랑하지만 100년도 더 된 벽돌집을 부수고 있는 상하이 시내의 개발 현장을 보는 듯 했다.



학회 내내 호텔에 묶여 있다가 끝나는 날 오후에 상하이 시내에 예원(豫園)을 다녀왔다. 지난번에 상하이에서 여러 곳을 다녔지만 가보지 못한 곳이었는데, 상하이 구시가지 푸시의 중앙에 위치하고 있는 명청시대의 양식을 가지고 있는 정원이다.



하지만, 이 정원 보다는 이 주변의 중국 전통 건물의 상가들이 더 인상적이다. 마치 한국의 인사동을 보는 듯하다. 추천해 줄만한 명소다.

사진 더보기


'학회 및 행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Linked Data 기반 검색 현황과 과제  (0) 2010.12.06
클라우드 기반 시맨틱 웹 검색 개발 사례  (0) 2010.10.28
ASWC 2009 학회 참석기  (0) 2009.12.09
소셜 웹 연구회 후기  (1) 2009.06.17
웹사이언스 연구프로그램  (2) 2009.05.17
시맨틱웹 스터디 및 VoCamp 행사  (0) 2009.05.11

여러분의 생각

의견 쓰기

이름* 암호* 홈페이지(선택) 비밀글?

소셜 웹 연구회 후기

학회 및 행사
어제 삼성경제연구소에서 국내의 사회학, 인문학, 공학, 법학계의 전문가들이 모여 소셜 웹에 대한 공통 관심사를 논의하는 모임이 있었다.

웹 기술과 사용자 참여를 통한 소셜 웹 서비스의 급격한 성장은 최근 웹 비즈니스 뿐만 아니라 사회 현상 전반에 여파를 끼치고 있다. 따라서 소셜 웹 기술, 서비스 및 현상에 대한 관찰은 향후 비즈니스 예측에도 큰 중요성을 띠게 되었다.

최근 국내외적으로 온라인 사회 현상을 컴퓨터공학자들이 기술적인 방식으로 접근하고 문제를 푸는 것이 아니라 각계 학문 분야가 함께 하는 “웹 사이언스(Web Science)"라는 학제적 연구 분위기가 무르익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국내에서도 다방면에 네트웍 연구자들이 한자리에 모인다는 것만으로도 참 설레는 일이었다. 학계에서는 다들 저명하신 분들이라 일개 박사과정 학생으로서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되어 참 기쁘다.


우선 서로를 이해하고 알고 가자는 모임인 만큼  만남 자체를 정말 소셜했던듯 하다.첫모임이었기 때문에 참석하신 분들의 간단한 자기소개와 관심 연구 주제에 대한 설명이 있었고, KAIST 문화기술 대학원한상기 교수님(주) 사이람의 김기훈 대표의 주제 강연이 있었다.



한 시간 반이 훌쩍 넘은 소개 시간 동안 자기 소개를 듣다 보니 인생 자체가 학제적인 분들이 많았다. 학부를 심리학을 전공하시고 심리학 박사과정으로 유학을 갔다가 AI를 전공하시고 경영학과에서 교수를 하시다 지금은 치의학과에 계신 우리 교수님도 별난 분은 아니셨다. ㅎㅎ

나 또한 학부 때 지질학을 하다 대학원 시절 GIS에 관심을 가졌고, 웹 서비스 회사에 13년을 다니고, 다시 박사과정에서 의료 정보학을 전공하고 있으니 나 또한 별나지 않는다.

사실 한 우물을 파는 전통적인 관점의 학문 연구자들 입장에서 보면 어떨지 모르겠지만 시절이 변하고 연구 풍토도 정말 많이 변햇다. 전혀 다른 연구 배경을 가진 분들 그리고 기업에 있는 사람이 같은 언어로 이야기 할 수 있다니 말이다.

아무쪼록 소셜 웹 연구회가 학계와 산업계를 연결하고 국내 웹 사이언스 연구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수 있으리가 기대해 본다.

'학회 및 행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Linked Data 기반 검색 현황과 과제  (0) 2010.12.06
클라우드 기반 시맨틱 웹 검색 개발 사례  (0) 2010.10.28
ASWC 2009 학회 참석기  (0) 2009.12.09
소셜 웹 연구회 후기  (1) 2009.06.17
웹사이언스 연구프로그램  (2) 2009.05.17
시맨틱웹 스터디 및 VoCamp 행사  (0) 2009.05.11

여러분의 생각

  1. 이철기 2009.06.26 06:36
    첫걸음을 축하합니다. 이 모임이 국내에서 웹사이언스가 좀더 주목받는 계기가 되면 좋겠습니다.

    사실 적지 않은 분들이 이에 관심 갖고 계신 것으로 보이는데, 잘 연결이 되지 않는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제 더 연결될 수 있겠지요? :)

의견 쓰기

이름* 암호* 홈페이지(선택) 비밀글?

웹사이언스 연구프로그램

학회 및 행사
작년 2008년 6월 11일에  제임스 헨들러가 있는 미국 뉴욕 Rensselaer Polytechnic Institute에서 웹 사이언스 오피니언 리더인 팀버너스리, 웬디 홀, 니겔 샤볼트  등이 참여하는 Tetherless World Constellation Launch Event가 열렸다.

주제는 아주 재미있다. Washington, Wikipedia, and Web 3.0, 웹의 미래는 무엇인가?이다. 이 공개 패널 토의는 질문을 미리 받고 온라인으로도 라이브 방송을 했었다. 참고해 보시길...



올해는 7월 21일에서 28일 까지 RPI에서 대학원생을 위한 웹 사이언스 여름 연구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한다.

정보기술, 컴퓨터 사이언스, 수학, 물리학, 경제학, 사회학 등등 각 분야에서 웹 사이언스에 관심 있는 대학원생들과 유명한 웹 사이언스 연구자들이 프로젝트도 수행하고 웹 관련 강의도 듣는 프로그램이다.

주요 발표자는 Michael Brodie, Les Carr, Noshir Contractor, David De Roure, Carl Lagoze, Cathy Pope, Nigel Shadbolt, Guus Schreiber, and Yorick Wilks. 총 950불에 숙박 및 음식 등 비용이 모두 제공 된다.

가고 싶은데 가능할지?

'학회 및 행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Linked Data 기반 검색 현황과 과제  (0) 2010.12.06
클라우드 기반 시맨틱 웹 검색 개발 사례  (0) 2010.10.28
ASWC 2009 학회 참석기  (0) 2009.12.09
소셜 웹 연구회 후기  (1) 2009.06.17
웹사이언스 연구프로그램  (2) 2009.05.17
시맨틱웹 스터디 및 VoCamp 행사  (0) 2009.05.11

여러분의 생각

  1. Jay G. 2009.05.20 22:54
    말씀하신 RPI의 Tetherless World Constellation과 관련된 행사는 작년에 열렸습니다. 캡취하신 화면을 봐도 날짜가 2008년 6월로 되어있구요. 녹화된 내용은 웹에 공개되어 있습니다.
  2. 차니 2009.05.22 00:49
    앗 이런.. 그렇군요. ㅎㅎ

의견 쓰기

이름* 암호* 홈페이지(선택) 비밀글?

시맨틱웹 스터디 및 VoCamp 행사

학회 및 행사

Sonagi님이 시맨틱 웹에 대한 국내 모임 및 행사 관련해서 몇 가지를 올려 주셨다. 혹시 시맨틱 웹과 소셜 데이터 웹에 대해 관심 있는 분들은 참여하면 좋겠다.


시맨틱 웹 스터디 모임은 우리 랩 사람들을 비롯해서 시맨틱 웹에 관심이 있는 석박사 과정 학생 및 직장인의 정기 모임이다. 주축 멤버들이 시맨틱 웹 팀블로그를 운영하고 있기도 하다. (작년 이후 잘 업데이트는 안되지만...)


아직 가보지는 못했는데 5월 18일(목) 정기 모임을 한다니 한번 참여해 봐야 겠다. 자세한 사항은 구글 그룹(메일링 리스트, http://groups.google.co.kr/group/semanticwebstudy)를 참고하면 된다.


5월 29일(금)에는 온톨로지를 직접 만들어 보는 “시맨틱 웹 VoCamp 서울: 여름“를 개최한다고 한다. 온톨로지가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데 어떤 관심 분야(Domain)를 개념화하기 위해 각 객체와 서로 관계를 명시적으로 정형화한 스펙을 이야기 한다.


간단한 분야별로 직접 온톨로지를 만들어 볼 수 있을 것 같다.

'학회 및 행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Linked Data 기반 검색 현황과 과제  (0) 2010.12.06
클라우드 기반 시맨틱 웹 검색 개발 사례  (0) 2010.10.28
ASWC 2009 학회 참석기  (0) 2009.12.09
소셜 웹 연구회 후기  (1) 2009.06.17
웹사이언스 연구프로그램  (2) 2009.05.17
시맨틱웹 스터디 및 VoCamp 행사  (0) 2009.05.11

여러분의 생각

의견 쓰기

이름* 암호* 홈페이지(선택) 비밀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