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헬스, 건강 기기 지원 시작

PHR, 구글헬스 2010/09/17 09:00
며칠 전 구글 헬스에 "사용자 인터페이스 변화와 더불어 몇 가지 의료 기기와 애플리케이션을 지원"하는 업데이트가 있었다.

2년 전에 오픈한 구글 헬스는 사용자의 건강 기록을 스스로 관리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로서 관리가 필요한 만성 질환을 잘 관리할 수 있도록 주변 지인이나 친척들과 도와 준다.

그동안 큰 변화가 없던 상태에서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모바일 건강 애플리케이션인 CardioTrainer와 건강 모니터링 기기인 Fitbit의 데이터를 연동할 수 있게 되었다.

구글 헬스에서는 사용자가 직접 입력하는 건강 정보 이외에 주요 병의원 및 약국에서 제공하는 전자의무기록을 받아올 수 있다. 이를 통해 약물의 복용 적정량, 개인의 알러지 혹은 약물간 상호 작용에 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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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dioTrainer는 안드로이드용 운동 트래킹 소프트웨어이고 Fitbit은 하루 활동량 및 수면 시간을 체크하고, 웹 사이트에서 음식 섭취등과 합쳐서 칼로리량 조절을 해 줄 수 있는 기기이다.

디바이스와 파트너쉽을 시작하면서 이제 구글 헬스는 마이크로소프트의 헬스볼트와 유사한 건강 플랫폼으로 가기 시작했다고 볼 수 있다. 구글이 웹 기반으로 이를 통합하고 있다면 MS는 PC와 운영체제를 기반하고 있다는 점이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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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도 고혈압이나 당뇨병과 같은 꾸준히 관리해야하는 만성 질환이 늘어나고, 운동과 식이요법, 다이어트와 같은 건강에 관심이 많기 때문에 이를 개인이 관리하는 개인 건강 기록(PHR, Personal Health Records) 시장이 충분히 열릴 가능성이 있다.

특히, 구글은 싼 가격에 유전자 검사를 하는 기술을 개발중인  23andme에 투자를 했고, 이를 통해 유전 인자를 미리 파악해 개인의 생활 습관과 조합해 정보를 전달하는 것도 가능해 진다. 현재는 암 진단 유전자 검사를 포함해 회당 400~500달러 정도에 판매하는 중이다.

인터류킨 지네틱스(Interleukin Genetics) 사가 개발한 것 다이어트 방식 선택을 위한 유전자형 검사는 149달러 정도이다. 그 결과 유전자형에 맞는 다이어트를 택한 사람은 체중이 5.3% 줄어든 데 비해 자신의 유전자형에 맞지 않은 다이어트를 택한 사람은 체중감소가 2.3%에 그쳤다고 한다.

특히, 이러한 정보들은 부모님을 돌보는 자녀들이나 자식을 돌보는 부모들이 개별 혹은 공유해서 관리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응급 상황에서 어느 병원에서나 환자의 병력 및 약물 복용 상태를 바로 파악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이런 서비스에 늘 대두 되는 개인 정보 문제는 결국 이러한 효과가 리스크를 맞바꿀 수 있을 만큼(Trade-off) 된다면 옅어지지 않을까 싶다. 따라서, 앞으로 개인 건강 기록과 이를 토대로 한 건강 정보 검색이 삶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시기가 곧 올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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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를 이용한 치과 진료 사례

아이패드, 의료정보, 치과진료 2010/09/15 09:00
내가 속한 대학원이 치의학과인 만큼 치과 진료에 각종 디지털 기술을 접목하는 것이도 관심이 많다.

애플 홈페이지에서 아이패드를 치과 진료에 이용하는 NYC Prosthodontics 병원의 Jonathan L. Ferencz 박사의 사례를 소개한 것이 이색적이었다.

Ferencz 박사는 신기술을 이용한 환자 진료를 해 왔으며 디지털 치과 진료를 위하 아이패드를 출시때 부터 사용해 왔다고 한다.

이 병원에서 아이패드는 모든 진료의 중심으로서 문진 및 기록 보관에 편리하며 처치를 위한 사진 및 디지털 영상 이미지를 이해하기 쉽게 제공함으로서 환자에게 만족감을 주고 있다고 한다.

우선 환자가 내원 시 아이패드를 통한 간편한 문진을 함으로서 환자와 간호사 모두 편리하고 효율적으로 업무를 처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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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dobe Ideas 앱을 통해 만든 문진 양식을 이용하고 서명을 직접 할 수 있고 이를 데이터베이스에 저장하여 종이 없이도 서비스를 제공한다. 기다리는 시간 동안 아이패드를 주어 환자들이 지루하지 않게 하는 것도 부수적인 효과이다. 이메일, 웹 서핑 등을 하다보면 시간이 금방 가니까...

환자가 처치를 하러 들어오면 아이패드를 통해 의사들간의 커뮤니케이션이 시작됩니다. 환자의 X레이 사진이나 치아 사진을 통해 환자에게 어떤 종류의 치료를 할지 의사 결정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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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분 치과 치료 의자 앞에는 모니터가 달려 있지만 다른 사람의 치아 사진도 함께 보여 주는 등 약간의 문제가 있다. 이들 처치 계획용 사진들은 손쉽게 확대해서 문제 부위를 자세히 보거나 하는 부분에도 이용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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뿐만 아니라 환자들에게 자신의 치아의 문제점과 치료 과정을 설명하는 방법에도 유용하다. 현재 대부분의 서비스는 Adobe Ideas라는 앱을 이용하고 있는 데, 치과 진료를 위한 전용 앱이 나온다면 꽤 괜찮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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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랩 세미나 시간에 HTML5 기반의 모바일 웹 개발에 대한 발표를 하면서 데모로 만들어 본 3D 치아 모델링에 대한 동영상이다. HTML5 Canvas와 CSS3 Transition 효과를 이용한 것으로 아이패드 용으로 제작해도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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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미소코난님의 생각

    WebGL 없이 CSS3 Transition 만으로 어떻게 3D 치아모델을 구현할 수 있었을까요? 혹시 자세한 내용을 알 수 있을까요?
  2. 손님님의 생각

    아이패드 사용하는 사람이 손에 들고 있는 펜은 어떤 제품인지 혹시 아시나요? 아이패드 전용 펜이 있어서 손으로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릴 수 있는지 궁금했는데요. 혹시 이런 용도로 사용하고 계시는 분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 Pdf님의 생각

      제품 이름을 잊었는데... 있습니다. 회사사람이 사용중입니다.
      그림도 곧잘그리구요.
  3. Alphawolf님의 생각

    이건 흥미롭네요. 아이패드를 의료분야에 사용하는걸 상상만 하고 있었는데 정말 사용하는 사람이 있었군요~!!
  4. 해미사님의 생각

    별별 앱이 다있군요...!
    아이패드에 카메라만 있었으면 더 좋았을텐데 말이죠..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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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건강보험 사이트 모델되다

2010/08/12 18:11
오바마의 의료 보험 개혁은 미국 정치사에 있어 엄청난 변화 중 하나다.

부시 정권부터 의료 비용 절감을 위해 IT 기술을 적극 도입하고 장려하고 있으나, 오바마 정권은 한발 더 나아가 온라인 헬스케어 뿐만 아니라 웹2.0 기술을 기반한 온라인 웹 기술을 적극적으로 채용하고 있다.

이 와중에 주목할 만한 프로젝트 결과가 나왔다. 지난 7월 1일 온라인 헬스케어 웹 서비스인 Healthcare.gov를 오픈한 것다. 이는 미국 보건복지성의 한국계 CTO인 Todd Park의 작품으로 민간 및 공공 의료 보험의 계약 조건을 비교하거나 새로운 의료 보험 개혁 내용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재미난 것은 오바마 대통령이 직접 출연한 동영상을 이용해서 웹 사이트 이용 방법을 홍보하고 있다는 점이다. 아마 이것은 미국 역사상 최초가 아닐까 싶다.



플레이어의 CC를 누르면 영문 자막을 볼 수 있다. 국민 각자의 거주지, 직장, 연령 등을 기반으로 최적의 건강 보험 조건을 검색 할 수 있으며 향후 각 보험 비용 비교도 가능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주목할 것은 본 웹 사이트 개발 시, 인기 있는 민간 웹 서비스에서 다양한 아이디어를 빌려 왔다는 점이다. 항공권 및 호텔 가격 비교 사이트인 Expedia와 비슷하도록 만들었고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채택해 마치 실리콘 밸리의 스타트업 서비스 처럼 만들어져 있다.

이 사이트를 개발할 당시 트위터에 아이디어를 요청했으며 이 중 좋은 아이디어를 준 웹 디자이너 한명을 직접 채용해서 일을 했다고 한다. 개발 기간 중에 "피자와 마운틴듀"를 달고 살았다는 인터뷰에서 스타트업 기업의 문화도 살짝 엿볼 수 있다.

한국에도 의료 보험이나 국민 건강 정부 웹 사이트가 매우 많지만 직관적이고 이용하기 쉽게 되어 있는지 한번 곱씹어 볼 필요가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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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로 세계를 구하려면?

연구과제, 의료정보학, 전산기술 2010/02/17 06:16
이 글은 TechCrunch에 실린 What’s Better: Saving the World or Building Another Facebook app?라는 글을 번역한 것입니다. 본 번역글은 저자인  Vivek Wadhwa에게 허락을 받은 후 작성되었습니다. 그는 기업가에서 학자에게 변신하여 UC-Berkeley의 객원 교수 및 Harvard Law School의 연구 교수 그리고 Duke University "창업활동과 연구 상용화 센터"의 연구 감독으로 트위터 아이디는 @vwadhwa 입니다.

서른 두개의 학생팀이 무려 18시간시간 동안 설탕과 커피만을 에너지원으로서 심사 위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노력하는 곳이 있었다.

바로 2월 첫주에 진행된 UC-Berkeley Hackathon (UC 버클리의 애플리케이션 경진대회) 현장이었다. 정말 잘 조직된 대회였고 훌륭한 소프트웨어가 많았다 : Android 디바이스 상의 서버 기반 게임 렌더링(매초20코마), 웹 사이트 스크린샷에서 자동 TML/CSS 코드 생성기, YouTube 등 동영상 기반 고급 재생 목록 제작기, Twitter 스트림을 사용자 기호에 맞추어 실시간 필터링 서비스, 게임 하는 사람의 마음의 움직임을 읽어내어 레이싱을 제어 하는 프로그램도 있었다.

일곱 명의 심사위원 중에는 나이외에 Zynga나 Facebook, Y-Combinator에서 온 사람들이 있었고 뛰어난 작품이 많아서 각 카테고리의 우승 작품을 정하는 것이 어려웠다. 예외가 있다면 바로 "사회 공헌(social good)"부문으로 수상 가치가 있는 작품은 단 하나밖에 없었다. 바로 개발 도상국의 마을사람들이 SMS를 사용하여 긴급 의료 지원을 해주는 전 세계 자원봉사자와 연결 할 수 있게 하는 것.

하지만, 실리콘 밸리의 심사원들에게는 이것이 왜 중요한지 몰랐다. 어떤 사람은 "휴대폰을 가지고 있으며, 911에 전화하면 좋지 않나요?"라는 바보 같은 질문을 던졌다. 아직도 전 세계에는 911서비스 같은 국가 기반 구급 의료 가 이 없는 곳이 압도적으로 많은 걸 모르는 것이다. 개발 도상국에서는 SMS가 인터넷 역할을 하고 있는 곳도 많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심사 위원들은 대학 강의실과 컨퍼런스 회의장 사이에 화상 회의(iClicker 온라인 버전 같은) 소프트웨어를 만든 에 상을 주었다. 이유는 "대학을 돕는 것이 사회에 대한 공헌"이라고 했기 때문이다. 갑자기 그래서 이 글을 쓰고 싶어졌다.

대학생들이나 실리콘밸리 사람들에게 지구를 위해 도움이 되면서도 건전한 이익을 올릴 수 있는 비즈니스를 생각해 보라는 테마를 준다면 그 결과가 어떻게 될까?

오늘날 세계는 지금까지 역사상의 어떤 시점보다도 많은 문제를 안고 있다. 경제는 빈사상태이고 온실 가스가 지구 온난화를 가속화 하고 있다. 식량, 물, 석유등의 희소자원이 선진국과 같은 생활 수준으로 올리고 싶은 개발 도상국과 심각한 쟁점이 되었다. 약품 내성이 강한 미생물이 인류의 파멸을 초래할 지도 모른다.

그런데도 우리는 좋은 인재와 세계 최대 규모의 투자 자금이 기껏 Facebook나 Twitter의 애플리케이션 (혹은 아이폰 앱) 개발에 쏟아 부어지고 있다. 물론, 실리콘 밸리에도 이러한 심각한 문제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 있지만 어디까지나 소수파이다.

UC-Berkeley에 모인 서른두개의 팀 가운데 사회에 눈을 돌린 팀은 하나 뿐이었다. 버클리 학생들도 어떤 것이 중요한지 안다면 바로 해결점을 찾을 수 있을 것인데 문제는Hackathon의 심사위원들과 똑같이 문제가 뭔지도 해결 방법도 모른다는 것이다.

방법은 있다. 2008년에 National Academy of Engineering의 이사장Charles Vest가 미국 공과대학원의 학부장들을 모으고, 그들 생존 중에 공학적 기술로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되는 중요과제(Grand Challenges)의 목록을 만들게 했다.

분야 중에는  지속가능성(sustainability), 건강의료, 취약성, 삶의 보람 등 매우 폭 넓다. Vest박사는 "전 세계 주요 기술자들이 지식을 기반으로 개발하면 이들 중요 과제는 달성할 수 있다. 합리성, 과학적 발견, 미학,그리고 창조적 상상력의 불꽃이 합체하면, 공학은 지금까지에 계속되고 앞으로도 보다 좋은 미래를 이룩해 갈 수 있다"라는 신념도 이야기 했다.

아래는 학부장들이 만든 14의 중요과제의 리스트다 : 이 중에는 실리콘 밸리나 이 블로그의 독자 혹은 버클리의 학생들에 있어서 관련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 있을지도 모르겠다. 하지만 사실은 그렇지 않다. Duke University의 공학부장 Tom Katsouleas에 부탁해서 이들의 일부를 이해하기 쉬운 비즈니스 아이디어로 만들어 보았다. 아래에 그 예를 세 가지 들어보자.

1 보다 좋은 약을 만든다.
이것이 의학이나 생물의학의 영역이라고 생각될 지도 모른다. 그렇기도 하지만 동시에 전자공학, 컴퓨터 과학,및 정보기술의 과제이기도 한다.

예를 들면 이 분야를 가장 큰 관심사가 미래의 강한 저항성을 가진 전염병을 예측 하는 일이다. 구체적으로 보면 단순 타액으로 부터 질병의 조기발견이 어렵다. 인간의 몸이 H1N1(신형 인플루엔자)과 같은 질병에 감염되면 대부분  유전자 반응이 있다.

이 단계에서 단백질 신호를 밖으로 내 보내는 정상 신진 대사와 노이즈로부터 구별하는 조작 방법은 전자공학에서 휴대폰이 약한 신호를 얻기 위한 기술과 닮아 있다.

Duke대학 전자공학 교수인 Larry Carin은 유전학자인 Geoff Ginsburg와 공동으로 이 방법을 이용해 실제 증상이 나타나는 5일전에 질병을 예고할 수 있음을 보였다. 광학 연구에서 빠른 개발에 익숙한 사람들이 종래의 화학적인 방법과 혈액을 쓰지 않고도 타액을 광학적 또는 전기저항을 이용한 칩으로 진단할 수 있는 방식을 발견하고 있다. 이 정보를 실시간으로 컴퓨터의 질병 전파 모델로 분석하고, 그 결과를 백신 개발자나 질병 관리국의 공무원들이 받을 수 있다.

2. 태양 에너지를 경제적으로 만든다.
마지막에 "경제성"을 따지지 않고서는 중요 과제라고 말 할 수 없을 것이다. 태양광 에너지를 전자의 흐름으로 변환하는 기술은 이미 알려져 있다.

하지만, 현실에 접어들면 이는 단순한 물리학으로부터 기업적, 정책적, 기술적인 문제를 모두 내포한 어려운 문제에 변모한다.

예를 들어, 태양광 셀을 만들기 위한 나노 수준의 플라즈마 기술은 마치 페인트를 지붕에 칠하는 것처럼  저렴하고 예쁜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무선 기술이 전기 자동차 이용을 촉진할 것인데, 이는 메타산 물자(Metmaterial)의 렌즈를 통해 차고(garage)에서의 무선 충전 효율을 매우 높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현재 전기자동차는 충전이 불편하지만, 도중에 충전하지 않아도 장거리 운전이 가능하게 되면 전기자동차의 보급은 일거에 확대될 수 있다.

3. 뇌의 역공학적 이용
Numeta의 Jeff Hawkins는 Palm을 발명한 뇌연구자이지만 그의 지적에 의하면, 예전에 컴퓨터 과학자들이 인공지능을 알고리즘에 의해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사실 이건 아주 거만한 생각으로 자동차를 고속도로에 달리게 하는 것 같은 간단한 것이라도 학습의 개별적 지원과 같은 복잡한 과제와 같은 것을 전산화하기 위해서는 생물학적 신경 네트워크의 구조와 기능을 이해하는 것이 불가결하다라는 인식을 해야 한다.

중요 과제 목록을 한번 더 보면 여러 비즈니스 아이디어가 번뜩일 것이다. Olin College와 Kauffman Foundation은 열 네가지 중요 과제와 직접 관계가 있는 과학연구와 공학의 프로젝트의 대학생 경진대회를 주최하고 있다.

또, North Carolina State University와 Duke University 등 몇몇 대학에서는 이러한 문제해결을 위한 지혜를 다듬기 위한 몇 가지 행사(summit)를 개최하고 있다.

본 블로그의 독자 여러분에게도 참여를 요청하고 싶다. 나의 바램으로는 비지니스 모델 콘테스트나 Hackathon과 같은 방식이 아니라 대학 스스로 이들 중요 과제의 해결을 위해 경쟁해 주었으면 한다. 더 큰 목적 의식이 있는 활동 들이 대학에서 진행 된다면 실리콘 밸리에도 영향을 주고,  전 세계 연구자와 비지니스 종사자들도 이를 깨닫고 함께 부지런히 동참하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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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binn75의 생각

    RT ek_jung님 RT channyun님: 기술로 세계를 구하려면? http://ff.im/-g2X4S
  2. EP의 생각

    기술로 세계를 구하려면?
  3. 열린마음의 생각

    기술로 세계를 구하려면? channyun님 님의 글“아직도 세계에는 911서비스 같은 국가기반 구급의료가 없는 곳이 압도적으로 많은 걸 모르는 것이다. 개발도상국에서는 SMS가 인터넷역할을 하고 있는 곳도 많다” http://bit.ly/a3V8R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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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Kakim님의 생각

    정말 잘 생각해봐야되는 글인 것 같습니다. 번역 해 주셔서 감사^^
  2. shyjune님의 생각

    정말 공감합니다. 웹은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친환경 자원입니다. 저는 웹을 통한 교육 개혁을 꿈꾸고 있습니다. 웹은 그 자체로 최고의 학습 자료이자 네트워크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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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althBase, 아직 요원한 의료 검색 서비스

검색엔진, 시맨틱웹, 의료정보학 2009/09/08 12:44
헬스 케어 웹 서비스 같은 의료적 질문을 해결하는 사이트가 점점 늘어나고 있어서 어떤 사이트가 더 좋은지 말하기 어려운 상태가 되고 있다.

이런 와중에 NetBase Solutions가 healthBase라고 하는 웹 사이트를 시작했다. 이 사이트는  WebMD, Wikipedia, PubMedMayo Clinic 등 의학 정보 사이트의 신뢰할 수 있는 정보를 집약해서 시맨틱 검색을 할 수 있다고 한다.


healthBase는 NetBase가 독자적으로 개발 한 검색 기술을 이용하고 있다. 이는 문서 내 문장을 해석해서 언어학적으로 컨텐츠를 분석함으로서 건강상 문제나 병에 대한 치료법과 각각의 처치법, 의약품 사용 방법, 식단 조절 같은 부분에 추천과 장단점을 제시해 준다.

우선 검색 결과는 매우 인상적이어서 예를 들어 당뇨병(diabetes)에 대해 검색하면  63 종류의 치료약과 70종류가 넘는 치료법을 제시해 주고 식이 요법에 관한 정보도 20건이나 보여 준다. 각 치료법에 관한 장단점도 제공해주고 속도도 빠르며 출처로 빠르게 이동 가능하다.

다른 수 많은 의료 관련 사이트 처럼 유익하지만 약간 따분한 느낌도 든다  의료 정보라는 것이 친해지기 어렵고 사용하는데 어려움을 주기 때문이다. 이러한 정보는 웹에서 고객의 지식에 따라 개별 대응해 주는 게 좋다. Medpedia는 많은 정보를 제공하면서 사회적 협업이 가능한 좋은 예라고 할 수 있다.

문제는 정보를 검색하는데 있어 아직 부족한 점이 많다는 점이다. 예를 들어, AIDS를 입력해 보면 aids(지원, 도구)라고 해석되어 유대인(Jew)이 나타났던 것이다. Wikipedia에 "Hispano-Visigothic king Egica accuses the Jews of aiding the Muslims, and sentences all Jews to slavery."있는 라는 문장을 원용하다보니 이게 AIDS인지 aiding인지도 구별 못하는 것이다.


실제로 Korean을 입력해 보면 Korean War, Chinese가 나타난다. 시도는 좋지만 앞으로 갈길이 멀다는 것을 의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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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온라인 헬스케어 투자

EHR, 오바마, 헬스케어 2009/05/29 14:29
온라인 헬스 케어 시장에 청신호가 켜졌다.

美 오바마 행정부가 전자의료기록 시스템 도입을 공표함에 따라 온라인 헬스케어 시장이 주목을 받고 있다. 이미 Google과 MS가 온라인 헬스케어 시장에 뛰어든 가운데 후발 주자들의 가세도 잇따를 전망이다.

현재  미국 대형 인터넷 업체의 Healthcare 사업 및 장기적 시장 전망은 아직은 걸음마 단계이나  오바마 정부가 190억 달러의 예산을 투입하여 전국적인 EHR(Electronic Healthcare Records) 시스템을 도입하겠다고 공언함에 따라 온라인 헬스케어 사업이 주목 받고 있다.

이 시장에는 미국에서 MS와 Google이 시장 선점을 노리고 있는 것은 물론, Intel, Wal-Mart, AT&T 3社 가 지원하는 Dossia를 비롯한 다수의 사업자들도 경쟁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Google은 2008년 5월에 Cleveland Clinic 등과의 제휴를 통해 개인의 의료정보 관리를 위한 Google Health를 개시했으나  의료 정보 입력 과정이 복잡하고 의료진과의 상담 창구가 없는 점은 한계로 지적되고 있다.

MS도 2008년 7월에 Mayo Clinic과 제휴를 통해 환자 스스로 자신의 의료정보를 입력하여 의사 와 공유할 수 있는 HealthVault 시스템을 출시했으나,  의료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장점이 있는 반면, 이용 과정에서 여러 번의 로그인을 요구하고, 효용 낮은 서비스가 많은 점 등 나름의 문제를 안고 있다.


 장기적으로는 Google과 MS를 비롯한 여러 사업자들이 협력 관계를 구축하여 의료정보 네트워크 표준화 및 건강기기 개발에 참여할 것으로 전망되며  Google은 IBM과 공동으로 혈압과 포도당 등 개인 의료 정보 측정을 위한 의료기기 개발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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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분야 Twitter 이용 사례

사례모음, 의료분야, 트위터 2009/05/16 23:34
Twitter를 의료 및 보건 분야에서 이용되고 있는 사례를 정리해 보고자 한다.

1. US Hospital Social Network List에서 보면 255개 병원 중에 135개가 유튜브에 계정이 있고 98개가 페이스북 페이지를 그리고 167개가 트위터가 있다고 한다.

2. 헝가리 의대생인 Bertalan Mesko는 트위터를 통해 의학 질문에 대한 답을 주고 받고 Medicine 2.0이라는 블로그와 FriendFeed Room을 운영하고 있다.

3. David Parry라는 텍스트대 교수는 트위터를 학생들과 의사 소통을 하는 수단으로 이용한다. Efficient MD라는 블로그도 운영하고 있다.



4. 의료 학회의 경우 #hashtag를 이용해서 실시간 정보를 제공하기도 한다. American College of Allergy, Asthma & Immunology의 경우 학회 트위터 계정을 운영한다.

5. 국제 의료 기구도 트위터를 쓴다. 대표적으로 미국 적십자사 @RedCross가 있다. 또한, 가정 의료 전문 기구들이 운영하는 정보용 트위터도 있는데 감염 질환이나 질병 알림을 담당하는 @GetReady와 여성 의료 분야 정보인 @womenshealth 등이 있다.

6. 의료 비지니스 분야에서도 MD Consult가 개설한 트위터 계정은 병원 개업의나 의료 기구 분야에 유용한 정보를 제공해 준다.

7. 의료 학회인 Medicine 2.0 congress의 경우 트위터로 논문 제출 사항을 알려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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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hardboil님의 생각

    모든게 트위터 안으로 들어가는게 아닐지..
  2. justin님의 생각

    I don't think Red Cross is good to be classified as an medical organisation other than a community aid one. Their main role is supporting communities facing disasters or under violent conflictions. Medical support is only a small part of their jo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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